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신 사구메 (문단 편집) === [[동방감주전]] === 4면 보스로 등장한다. 달의 도시에서 상당히 고위층으로 보이는데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레이센]]이 사구메를 잘 알고있고 깍듯이 대하는 반면 반대로 사구메가 레이센을 잘 모르는 걸로 보아 나름 유명인, 아니면 레이센의 옛날 먼 상사로서의 입지에 있는 듯. [[순호]]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현자들과 함께 환상향 천도 계획을 최후의 수단으로써 세워두었다. 때문에 고민을 하던 도중 플레이어가 눈앞에 나타나자, 도레미가 들여보내준 인간이라면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 힘을 시험해본다. 눈 앞에 있는 인간이 충분히 강하다고 판단되자, 모든 진실을 얘기해 줌으로써 그동안의 상황을 역전시키도록 만든다. 진실을 얘기함으로써 환상향 천도 계획은 실패하겠지만, 순호의 계획도 실패하므로 달의 도시는 구원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 단, 레이센과 마주할 때는 힌트 정도로 말을 바로 꺼냈다가 지상에 떨어진 달토끼임을 알아채고 힘을 시험하는 쪽으로 대한 뒤 계획을 밝히고 운명이 바뀌었다며 명령을 하달하듯 고요의 바다로 보내버린다. 난이도는 기체마다 달라진다. 필드전에서는 요정들이 나오지 않고, 음양옥 졸개들이 탄을 발사하는데, 그중 중보스 직후 레이저 음양옥 구간이 매우 난해하다. 보스전일 경우에는 게임 안에서는 [[호시구마 유기]]처럼 음양옥 졸개를 이용해 탄을 발사하는데 이게 단단해서 다 맞힐 수가 없다. 사구메 대신 탄을 맞아주는데다가 나중엔 전방위로 방사되기 때문에 우연히 날아오는 음양옥에 박기라도 하면 묘하게 짜증난다. 반면 방어 시스템에 대한 대가인지 본인의 자체 내구력은 물몸. 통상이 아니라도 마지막 스펠인 '한 날개의 백로' 또한 이러저리 날아다니면서 탄막을 전개하는 방식이라서 절대적인 체력치는 낮은 편이다. 음양옥 때문에 갓나에라고 찬양하던 사나에로는 오히려 힘든 보스. 저속탄인 스카이 서펜트가 죄다 졸개한테 박혀서 보스를 거의 공격할 수 없다. 대신 음양옥이 패턴 시작시에 사구메를 중심으로 퍼진 후에 탄막을 전개하므로, 음양옥 사출 이전에 고속샷을 미리 잔뜩 쏴주면 개구리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체력을 제법 깎고 시작할 수 있다. 또 통상은 피할 곳을 한 번 찾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피해지는 통상이 많으므로 탄막을 피하면서도 중간중간 고속샷을 날려 주는 게 화력이 훨씬 더 잘 박힌다. 4면의 최강자는 레이센. 음양옥을 부숴도 체력이 깎이기 때문에 총탄이 관통인 교복토끼는 4스펠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10초 내로 정리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필드전이면 몰라도 보스전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게 된다. [[https://youtu.be/9D6fj5AUmnM?t=18m50s|3스펠에 안지가 있는데]] 그 위치가 [[치르노|사구메 바로 정면]]. 게다가 사구메 머리 위로 가면 그레이즈까지 제대로 긁을 수 있다. 음양옥의 공격판정이 사구메에게서 발사되고 난 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생기는 안지. [[코메이지 사토리]]의 「파동과 입자의 경계」의 정면 안지와 같은 방법으로 먹히지만 더 쉬운 전방위 안지다. 밑으로 회피해도 동체시력이 있으면 부적탄을 잘 넘길 수 있다. 3통상, 4스펠이 상당히 흉악하다. 3통상은 [[플랑드르 스칼렛|플랑]]을 연상시키는 부적탄을 쏜 뒤 초탄이 궤도가 다른 부적을 한 부 더 쏘고, '''밀도가 매우 높은[* 이지기준으로도 피탄점 2개가 들어갈 공간밖에 없다.] 탄막을 6부''' 쏘는걸 반복. 4스펠은 초반에는 탄막 밀도가 상당히 낮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탄 밀도가 높아지는 발광에 돌입한다.''' 사격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필드전에서 두세 개까지 나오는 레이저 음양옥만큼이나 운빨이 필요하다. 역시 지상인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달의 주민이라서 그런지 격파 후에도 멀쩡한 모습으로 대화한다. 진짜 말 그대로 힘을 시험해봤을 뿐인 모양. 이런 간지폭풍의 모습인데 반해 테마곡이 좀 깬다는 사람도 있다.[* 일러스트나 스토리상으로 느껴지는 무거운 느낌은 없고, 가볍게 방방뛰는 느낌의 곡이다. 분위기만 보면 도레미 스위트보다 가벼울지도.] 신령묘에서 1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 유유코와 여러모로 비슷한 경우다. 사실 패배 그림은 dat 내에 있긴 하다.[* [[파일:th15_sagume_lose.png|width=300&bgcolor=black]]] ZUN이 말하길, 격파 전의 대화보다 격파 후의 대화가 훨씬 더 긴지라 그 긴 대화 중에 계속 패배 그림으로 둘 수는 없어서 폐기했다고 한다. 또한, 힘만 시험해봤는데 너덜너덜해지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즉 [[더미 데이터]]. [[http://www.nicovideo.jp/watch/sm27234292|지령전을 연상시키는 증발 버그가 발견되었다(니코동 아이디 필요)]] 다만 몇 프레임 수준의 타이밍을 요구하므로 실전 사용에는 무리가 있다. TAS면 쉽게 가능하겠지만. 여담으로 사나에와의 대화에서는 마치 사나에의 생각을 읽는 듯이 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대답한다. 하지만 외래위편의 인터뷰에 따르면 [[코메이지 사토리|마음을 읽는 능력]]은 없으며 단지 사나에가 생각한 것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이라서일 뿐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 인터뷰의 오역으로 인해 이야기가 와전되어 오히려 사구메가 생각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 다만 [[동방빙의화]]에서 [[https://www.thpatch.net/wiki/Th155/Reisen's_Win_Quotes/ko#VS_.ED.86.A0.EC.9A.94.EC.82.AC.ED.86.A0.EB.AF.B8.EB.AF.B8.EB.85.B8_.EB.AF.B8.EC.BD.94|레이센의 언급을 보면]] 덜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